RES-2026-015
승정원일기 기상 기록을 활용한 조선시대 기후 복원 연구 기획
승정원일기는 매일의 기사 첫머리에 맑음, 흐림, 비, 눈 등 날씨를 기록하고 있어, 장기간에 걸친 일 단위 기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.
세종 대에 제작된 측우기와 이후 영조 대에 복원된 측우 제도의 강우량 기록을 함께 분석하면 조선 후기 여름 강수량과 가뭄 빈도의 변화를 추정할 수 있다.
이 시기는 전 지구적 소빙기와 겹치므로, 연대기의 기근·냉해 기사와 함께 비교하여 기후 변동이 농업 생산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검토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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